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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와 한국위기관리재단 ‘해외 안전 콘퍼런스’ 29일 개최

“재외국민 보호 영역 업그레이드 해야”

기사입력 :2019-11-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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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안전 콘퍼런스
외교부와 한국위기관리재단(KCMS, 이사장 김록권)이 재외국민의 안전 지원을 위한 '해외 안전 콘퍼런스'를 11월 29일 오후 2~5시 외교부청사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하는 이번 콘퍼런스의 TF 위원인 김진대 KCMS 사무총장은 "관의 영역에 민간 자원을 결집, 동원해 재외국민 보호 영역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록권 KCMS 이사장의 개회사,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의 축사 후 '섹션1 영역별 발표' 시간에는 '해외사건사고 처리사례와 개선사항'(노해길 하나투어 CS 부장), '개발협력민간단체 해외활동 현황 및 안전관리체계'(양수경 KCOC 기획본부장), '건설사 해외 주재원 안전관리 사례발표와 실태'(윤경주 대우건설 과장), '해외거주민의 클레임 유형/통계, 국내보험산업 현황'(이무섭 코리안리 전무), '외교부의 재외국민보호 제도'(조주성 외교부 과장) 등이 진행된다.

우혜진 아나운서의 시작멘트와 주엔의 공연 후 '섹션2 제안과 교훈' 시간에는 2014년 안양샘병원이 진행한 '이집트 테러사건 피해자에 대한 의학적, 심리적 치료'(김도봉 한국호스피스협회 사무총장), '해외 여행 금지제도의 개선방안'(조용중 KWMA 사무총장), 2015년 '네팔 대지진 시 재난대처 과정에서의 교훈과 제안'(김한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기업의 해외주재원 안전관리 시스템 소개와 제안'(류종기 IBM Resiliency Services 실장), '해외 우리국민 위난상황 발생시 민간차원 동원의 필요성'(신동일 특수지상작전연구회 연구원) 등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다. 패널토의 및 마무리는 윤민우 가천대 교수가 맡았다.

KCMS는 2007년 아프간 한국인 피랍사태를 계기로 2010년 12월 3일 창립하고, 이듬해 1월 24일 외교부에 위기관리 전문 비영리민간단체(NGO)로 등록됐다. 최신 위기정보, 주간 세계 테러 동향을 제공하고 국내외 위기관리, 디브리핑 세미나 개최, 회원단체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및 위기 컨설팅 제공, 심리 회복 프로그램 지원 및 모바일 심리지원팀 운영, 단체 위기관리 역량 설문조사, 책자 번역과 발간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해외 안전 콘퍼런스'는 등록비가 무료이며 100명 선착순으로 신청(온라인 등록 27일까지 https://forms.gle/iYyZR3YbnyYrrmih8, 현장 등록시 신분증 지참) 받는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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