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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복음을 잇는 다리’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 개국

“다음세대에 복음과 한국문화 전하는 플랫폼 될 것”

기사입력 :2019-09-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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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
▲17일 구기동영광교회에서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 개국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이지희 기자

"세상과 복음을 잇는 다리(Shekinah Pontifex), 다음세대를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17일 (사)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가 청소년과 다음세대에 말씀 전수와 열방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Shekinah Arirang Broadcasting, SAB)을 유튜브에 개국했다.

지난 20여 년간 OSIE가 국내의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해외 미전도 종족을 찾아가 400여 차례 '쉐키나워십' 집회를 열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한국전통문화, 한류문화콘텐츠와 함께 소개해 왔다면,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신속하게 복음과 한국문화콘텐츠를 전달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선교의 도구가 될 예정이다.

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 운영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은 '세상과 복음을 잇는 다리'(Shekinah Pontifex)를 비전으로, '다음세대에게 성령의 바람이여 불어라!'(Come Winds Unto The Frontier!)를 공동목표로 삼았다. 이와 함께 진리의 말씀 안에서 다양한 세대를 통합하는 '자자손손 말씀전수 운동'(Teffillin Ministry)과 융합과 통합, 다양한 세대 안에서 말씀을 통한 은사의 극대화를 이루는 '땅끝까지 열방선교 운동'(Shekinah Worship Ministry)을 실천강령으로 내세웠다.

화요불기둥 기도회, 쉐키나워십 공연, 구기동영광교회 주일설교, 유대인식 기독교 결혼식, 출애굽기 강의, 각국의 다음세대가 참여하는 APU(Asia Pacific Unity) 집회 영상, 구기예술놀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
▲피종진 목사가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17일 구기동영광교회 본당에서 나라와 민족, 세계열방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화요불기둥기도회와 함께 드려진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 개국 1부 감사예배는 한영국 OSIE 사무총장의 사회로 바룩하바 찬양단의 찬양, 전정순 대전 주안장로교회 목사의 대표기도, 피종진 남서울중앙교회 원로목사의 설교, 다드림워십팀의 봉헌워십, 김인곤 명동 안디옥교회 목사의 봉헌기도, 고명숙 화요불기둥기도회 대표가 인도하는 기도회로 진행됐다.

피종진 원로목사는 사도행전 4장 31절을 본문으로 한 말씀에서 "믿는 자들이 기도할 때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며 "매스미디어의 시대를 맞아 온 천하를 무대로 삼고 만민을 상대로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의 임재와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피종진 목사는 특히 "한국교회가 눈물로 기도하던 삼각산 기도의 터, 고 유재헌 목사와 고 이성봉 목사가 부흥회를 하던 이 자리는 한국에서 앞서간 주의 종들, 현재의 사역자들, 앞으로 대를 이을 신앙의 후손들이 기도할 자리"라며 "이곳에 구기동영광교회가 세워지고 20년간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기도하는 많은 주의 종이 모이고 있다. 이 기도의 불길이 다시 한번 한국교회에 붙고 성령의 역사를 통해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기 바란다"고 축복했다.

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
▲고명숙 목사가 화요불기둥기도회를 인도했다. ⓒ이지희 기자

2부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 설명회는 박미현 OSIE 국장의 사회로 김태경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 감독의 방송국 소개, 지역 인사와 교계 지도자들의 축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태경 감독은 "쉐키나 아리랑 방송은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통해 주님의 임재를 나타내려 한다"며 "앞으로 종로구청, 서울시 및 정부부처와 연계하여 국내의 다민족 청소년과의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한류를 통해 1년에 2회 이상 해외 청년, 청소년 대상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통일 대한민국의 다음세대를 위한 인문, 과학, 역사 교육 콘텐츠를 적극 배포할 계획"을 밝혔다.

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
▲김태경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 감독이 방송 사역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축하영상을 보내온 유양순 종로구의회 의장은 "OSIE가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해외에 많이 보급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고, 정재호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은 "OSIE와 함께 세계에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을 전파하고 종로에도 아리랑 방송국을 개국하면서 나날이 발전하길 저와 11명의 의원이 응원하겠다"고 전해 왔다.

이만승 3927성경연구원 대표는 "복음방송 개국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복음이 좀 더 효과적으로 잘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고, 임도현 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IMN) 상임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갈 길을 모르고 방황하는 수많은 다음세대에 생명력과 삶의 열정을 보여주는 방송, 지구촌의 생명력이며 삶의 비전이 되는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이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재천 전국기독학교원로교목협의회 회장도 축시 '축하꽃나무'를 낭독하며 방송국 개국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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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기 OSIE 이사장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권병기 OSIE 이사장(구기동영광교회 목사)은 "아시아와 세계문화 중심 도시이자 문화시민도시인 서울, 그 중심의 종로구에서 400여 차례 쉐키나워십을 진행한 경험과 열매를 바탕으로 통일 대한민국 세대의 주인공인 다음세대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권 목사는 이와 함께 "전 세계 젊은이가 다양한 세대 안에서 한류문화콘텐츠로 융합, 통합되어 종교와 인종을 뛰어넘는 인류 평화를 실천하는 현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미현 국장은 "지금까지 쉐키나워십을 준비하는 기간은 매일 두 시간씩 말씀과 기도로 먼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프로그램별 연습을 진행해 왔으며, 금식, 전도, 헌금을 하는 모든 과정을 통해 성령의 인격화 운동을 이루는 제자훈련의 실천적 현장으로 삼아 왔다"며 "평소 그 땅의 민족의 역사와 영혼들을 놓고 기도하면서 쉐키나워십을 공연하는 현장에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증거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박 국장은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도 복음으로 무장된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다음세대가 진리의 말씀 안에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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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예배에서 다드림워십팀이 은혜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지희 기자
오찬기도 및 축도를 한 서진경 국제목양학술원 이사장은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을 통해 그동안 해 온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자자손손 복음을 전해서 주님이 오실 날 잘했다고 칭찬받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한편, 한영국 목사는 이날 "우리가 선 땅은 갖은 고통과 수모를 겪으며 예수를 사랑하고 주의 복음만 외친 믿음의 선배, 선친들의 죽음의 터, 순교지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화요불기둥기도회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곳에서 쉐키나 아리랑 방송국 개국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전정순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송국, 죽어가는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고 상처 입은 자들을 치유하며 온전한 천국의 길을 소망하는 이들로 변화시키는 방송국이 되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고명숙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화요불기둥기도회는 특별히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열방과 다음세대를 위해 △불기둥기도회 및 방송국을 위해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뜨겁게 진행됐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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