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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중심지 ‘성수동’ 일대 킹덤컴퍼니 운동 본격화”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열려

기사입력 :2019-0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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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한국CBMC 성수지회 임역원과 창립(초대) 회원들. 이날 이승율 중앙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최수열 성수지회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에 지회기를 전달했다. ⓒ이지희 기자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주요 인사들이 기념 케이크 커팅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가 성락성결교회에서 열렸다. ⓒ이지희 기자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성수지회 창립대회 참석자 단체사진. ⓒ이지희 기자
국내 '소셜벤처'의 중심지로 떠오른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는 요즘 젊은 소셜벤처 창업가들이 몰리고 있는 지역이다. 작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는 성수동에 소셜벤처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자금, 정책, 제도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이 시점에 성수동 일대에서 크리스천 CEO를 발굴, 육성하고 성경적 경영을 실현하는 킹덤컴퍼니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성수지회가 창립됐다.

17일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2층 성산홀에서 열린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는 한국CBMC 중앙회, 서울남부연합회, 서울서부연합회, 성수지회의 모 지회인 153지회, 재작년 153지회에서 분립창립 된 412지회 외에도 광화문지회, 강남지회, 춘천지회, 동서울지회, 안양지회, 강북비전지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가장 멀리서는 유럽한인CBMC 총연합회 임원들까지 참석해 새롭게 시작하는 성수지회가 킹덤컴퍼니 확산을 위한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기를 기도했다.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지난 1월 15일 153지회에서 성수지회 창립 파송예배를 드리는 모습 ⓒ153지회 제공
성수지회는 2017년 3월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비전트립'을 떠난 153지회 회원들 중 성수동 일대에 사업장을 가진 회원들을 중심으로 창립 비전을 발견하면서 태동되었다. 이후 2018년 1월 153지회 정기총회에서 성수지회 창립을 2018년 중요 사업으로 채택하고, 8월 제45차 광주 CBMC 한국대회에서 창립 비전을 선포했다. 10월 중순에는 성락성결교회에서 조찬모임 장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고, 10월 말 8명의 발기인으로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김현택 한국CBMC 중앙회 회창립육성위원장)가 구성되면서 창립이 가시화되었다. 이후 총 9번의 창립준비기도모임으로 기도의 정성을 쌓은 뒤 12월 17일 남서울교회 신교육관에서 창립총회를, 올해 1월 15일 남서울교회 신교육관에서 열린 153지회 제192회 화요조찬모임 중 지회 창립 파송예배를 드렸다.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맨 위) 2017년 3월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비전트립에서 성수지회 창립 비전을 발견했다. (가운데, 맨 아래) 성수지회 창립준비모임 모습. ⓒ153지회 제공
현재 153지회에서 파송되는 성수지회 헌신회원은 최수열 회장을 포함하여 11명, 초대회원은 12명으로 총 23명이 확정됐다. 매주 수요일 오전 6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성락성결교회 2층 새가족실에서 조찬포럼을 열고 소그룹 리더를 육성하여 올해 60명의 회원으로 배가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최수열 성수지회 회장이 인사와 비전선포를 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최수열 성수지회 회장은 "성수지회에서 하나님이 앞으로 어떤 일을 펼쳐나가실지 벌써 기대가 많이 된다"며 "한국CBMC의 사명을 따라 전도와 양육에 힘쓰고, 리더십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며, 성경적이고 창조적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고 일터를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 회장은 또 "아버지 지회인 153지회의 비전 '하나님 나라에 가치를 사랑으로 나누는 지회'를 비전으로 삼아 내년 이맘때 감사축제를 할 때 지금의 20여 명에서 60여 명으로 회원을 배가할 것을 꿈꾸고 있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성수동 일대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참석자들이 CBMC와 성수지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창조의 명령과 선교 사명 이루는 킹덤컴퍼니 운동 일으킬 것"

성수지회 창립대회는 1부 만찬과 교제 후 유영구 153지회 회장의 사회로 2부 창립예배와 3부 창립대회로 진행됐다. 예배는 이석준 153지회 전 회장의 기도 후 지형은 성락성결교회 목사가 말씀과 축도를 맡았다.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지형은 성락성결교회 목사가 창립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삶은 선물입니다'(딤전 4:4~5)라는 주제로 설교한 지형은 목사는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현상적으로 느끼는 모든 부정적인 것이 거룩하여지고 아름다워지며 극복될 수 있다"며 "삶은 우리가 근본적으로 누릴 만한 것 중에서 하나님이 주신 최대의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 목사는 "CBMC의 킹덤비즈니스 운동이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 세계에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님의 운동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특별히 각 사업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운동이 오늘 창립되는 성수지회에서 강력하게 들불처럼 일어나고, 강물처럼 이어져 흐르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성수지회 창립준비와 파송영상 관람 후 김현택 성수지회 창립준비위원장의 지회창립 경과보고 및 소개, 최수열 회장의 인사 및 비전선포, 이승율 한국CBMC 중앙회장의 지회기 수여, 회원증 및 배지 수여 등이 있었다.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김현택 성수지회 창립준비위원장이 창립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김현택 창립준비위원장은 "2014년 창립된 153지회는 앞서 2016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153지회를, 2017년 412지회를 분립, 창립했다. 그러나 성수동 지역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지역임에도 지회가 없어 412지회를 창립할 때부터 기도로 준비해온 곳이었다"며 "그런 가운데 작년 153지회 최수열 총무님과 이상하 회장님이 헌신적으로 창립을 자원하여 추진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락성결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마운데, 이곳에서 함께 기도하면서 7,800개 성수 지역 사업장이 '와서 도우라'며 부르고 있다는 마음을 받게 되었다"며 "성수지회는 153지회의 분립지회로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동행하고 협력하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성수지회 회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이상하 153지회 직전 회장은 환영사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성경적 경영을 하고, 계속 성장하고 성숙해짐으로 성수지회가 한국CBMC의 모범지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153지회에서도 사랑하는 동료들을 파송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이승율 중앙회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이승율 중앙회장은 "성수동은 최근 젊은이들을 위한 스타트업, 창조적 창업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몰려드는 지역"이라며 "앞으로 성수지회가 153지회의 뒷받침과 기도에 힘입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선도적이고 훌륭한 지회로 자라날 줄 믿는다"고 기대를 전했다. 또 "앞만 보고 성수동 일대 7,800여 기업을 파고들면 하나님이 이곳을 통해 놀라운 창조적인 경영의 역사를 이뤄주실 것"이라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 같은 정신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자고 권면했다.

한국CBMC 성수지회 창립대회
▲유럽한인CBMC 총연합회 박원규 회장(왼쪽)과 손윤기 대표(오른쪽)가 성수지회를 위해 준비한 그림 선물을 설명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정오봉 서울남부연합회 회장은 "5년차 된 153지회가 세 곳이나 지회를 분립, 개척한 것을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실 것"이라며 "올해는 한국CBMC가 더욱 분발해서 많은 지회를 창립해 지역을 살리고, 기도로 힘써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을 받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럽한인CBMC 총연합회 박원규 회장과 손윤기 대표가 성수지회를 위해 그림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행사는 홍동현 153지회 총무의 광고, 이동희 성수지회 총무의 킹덤컴퍼니 일터선언, 파송의 노래에 이어 여삼열 153지회 지도목사의 파송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지희 기자 jhlee@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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